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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攻略っぽいもの/HARUKA3

[하루카3]2장 - ⑪<일주째>나가오카천만궁 이벤트

에에, 나가오카텐만궁 이라고 해야할지, 나가오카천만궁으로 괜찮은건지 또 헷갈려서 ㅇ<-<(전에 코이언니 도와주셨었는데ㅜ 죄송해요ㅜ잊어버렸ㅇ<-<) 일단 천만궁으로 해석했습니다.

그림자센세(..)가 나타났다 사라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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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이름은 디폴트인 '카스가 노조미'로 표시하였습니다.

*백룡이 부르는 '미코' '무녀'란 뜻인데,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그대로 표시했습니다.

*일본어 발음 그대로 나와있는 부분은 지명이나 고유어, 혹은 일본어쪽이 더 어울리다고 판단되었거나 한국어로 번역하기 힘든 부분으로서, 한자를 추가해두었으므로, 궁금하신분은, 네이버나 일본야후 검색을!

*제정신이 아니라 빠진 부분이 있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많은 양과 저의 부족한 실력으로 인해 번역이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것, 캐릭터고유의 성격이나 말투를 완벽하게 재현할수 없다는 것도, 양해해주세요.

*오른쪽 선택지부터 적었으므로, 오른쪽선택지가 위, 왼쪽선택지가 밑입니다.

*★은 호감도를,☆은 호감도를 쌓을수 있는 큰 별입니다.공략시에 반드시 얻어야 합니다.

*게임중에서,캐릭터가 자신의 소개를 할때까지는 이름란에 ??표시가 나옵니다만, 헷갈릴 우려가 있어 이름을 미리 표시해두겠습니다.

 

 

사쿠-오라버니는 안계신것 같아.

백룡-그치만 ,미코…뭔가 있어.

노조미-원령이…있는거구나.

(이곳에 원령이 있는건 알고있었어)

(그러니까 왔지만…)

(봉인하지 않으면 원령은 사라지지 않아.)

(하지만…)

(모두를 이렇게 위험한 곳에 데려와서 만약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유즈루-선배, 괜찮으세요? 기분이 안좋으면, 저택으로 돌아가실래요?

노조미-그래, 모두들! 지금 바로 돌아가자.

카게토키상도 여기 없는것 같고…

원령-돌려보내지 않아…미코…

노조미-누…누구?!

왓!!

유즈루-원령ㅡ인가! 선배, 앞으로 나가지 마세요! 이쪽으로!

노조미-우왓…!! 안돼! 따라와!!

벤케이-하지만…모습이 보이지 않아요.

대체, 어디에?

원령-백룡의ㅡ무녀……!

노조미-엣…?

유즈루-안돼, 위험해! 엎드려요!!

큭!

노조미-유즈루군!

유즈루-ㅡ……윽! ㅡ괜찮아요. 이정도쯤은……

노조미-유즈루군! 놔줘! 노리고 있는건 나라고!

유즈루-놔주고 도망치라고 하시는건가요!

하지만…난…

어디있는거지…적은 대체 어디서부터…!

큭!

노조미-유즈루군!?

안돼…이대로는 안돼.

 

1 이런때, 내게 싸울수있는 힘이 있다면…

노조미-(이대로라면 나때문에…)

(적이 어디있는지 안다면 싸울수 있는데…!)

유즈루-적은 대체 어디에 숨어있는거지…?

소리도 없고, 형체도 보이지 않아ㅡ

바람밖에 남기지 않고 공격해오다니…

노조미-바람밖에 남기지않는다…

바람은 적을 알고 있는거야…->A로

 

2 누구에게도 상처주고싶지 않아!!

리즈반-두려워해서는 안된다.

너의 검을, 너의 미래를 열기 위한것ㅡ

노조미-(이사람은…?!)

리즈반-바람을 느끼고, 마음과 바람이 맞닿으면 꽃을 받고 잡을수 있다.

바람은 네 안에 있고, 별은 네 위에 있고, 땅은 네 밑에 있다.

노조미-(사라졌어…? 지금건…환영…?)

유즈루-선배, 정신차려주세요!

노조미-바람을 느끼고…마음과 바람이 맞닿으면 꽃을 받고…잡을수 있다?

유즈루-꽃? 이 벚꽃잎말인가요?

그러고보니, 기묘하군요. 벚꽃나무같은건 아무데도 없는데.

노조미-…그렇…네.

이상해. 이 벚꽃ㅡ

원령은…이 눈보라처럼 떨어지는 벚꽃인거야?

이 꽃속에 원령이 있어,

그렇다면 쿠로상이 보인 「하나다치」만 쓸수 있다면…

이 흩날리는 꽃을 벨수 있을지도 몰라.

원령을 벨수 있을지도 몰라.->B로

 

3 원령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끝나지 않아! 비켜!

노조미-어쨌든 맞서지 않으면!@

에잇!

야앗!

타앗!

…안돼. 어디있는지 모르면ㅡ

원령-크크크…미코라는건 이름뿐인가. 소용없다, 미코.

노조미-우와앗!

누구? 당신이 원령이야?!

바람…?->A로

 

[A]

<회상시작>

리즈반-바람을 느끼고, 마음을 바람에 맞닿게 하면, 꽃을 받고, 잡을수 있다.

노조미-마음을…바람에 맞닿게하면…?

리즈반-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바람은 너의 안에 있고, 별은 너의 위에 있고, 땅은 네 밑에 있다.

<회상 종료>

 

*1번을 선택한 경우에는 회상종료 후에, 밑의 문장이 이어집니다.

노조미-그렇구나…

유즈루-선배?

노조미-알았어. 저 원령, 쓰러뜨릴수 있을것 같아.

유즈루-선배…정말, 괜찮은거죠?

노조미-응. 저 원령은 바람에 탄 꽃잎과 같아.

바람에 도망가는 꽃을 베는 검, 하나다치를 휘두를 수 있다면ㅡ

가르침을 받은 것을 제대로 이룰수 있다면, 벨수있어.

호흡을 진정시키고…

기억해내서ㅡ->B로

 

*3번을 선택한 경우에는 회상종료 후에, 밑의 문장이 이어집니다.

노조미-그랬어…단지 무작정 검을 휘두르면 안돼.

내가…베려고 하는것은 저 원령.

마음에, 그려서ㅡ->B로

 

[B]



노조미
-바람은 내안에 있고, 별은 내위에 있고, 땅은 내 밑에 있다.

바람의 흐름을

나를 감싸는 것을 느끼면서.

 

원령-기야아아아아ㅡ

노조미-거기닷!

 

(전투돌입)

 

벤케이-강적이라도, 차분히 대응하면 괜찮을겁니다.

 

(전투종료)

 

 

백룡-대단해, 미코!

원령, 없어졌어!

벤케이-역시 대단하군요.

유즈루-지금건…쿠로상과 같은 기술 같았는데.

선배, 쓸수있게 되었었나요?

노조미-응…집중해있어서그런가 잘 모르겠어.

ㅡ랄까 그것보다도…유즈루군이야말로 괜찮아?

계속,감싸주어서…심한 상처입지 않았어?

유즈루-그거라면…괜찮아요.

이정도야, 아무것도 아니니까요.

그것보다도

다행이에요. 그 기술을 사용할수 있게 되었다니.

노조미-어떨까…지금것, 잘…되었으려나?

가르쳐준 사람에게 물어보지 않으면 잘 모르겠어.

사쿠-그렇네

정말, 오라버니는 어디에 간걸까.

결계를 풀어주지 않으면 안되는데.

노조미-이곳에는 없는것 같고

다른 장소에 갔을지도 모르겠어.

일단 오늘은 저택으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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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가 이어집니다.:) 적당한곳에서 끊었어요.

이제 빨래씬이!!!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