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에, 나가오카텐만궁 이라고 해야할지, 나가오카천만궁으로 괜찮은건지 또 헷갈려서 ㅇ<-<(전에 코이언니 도와주셨었는데ㅜ 죄송해요ㅜ잊어버렸ㅇ<-<) 일단 천만궁으로 해석했습니다.
그림자센세(..)가 나타났다 사라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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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이름은 디폴트인 '카스가 노조미'로 표시하였습니다.
*백룡이 부르는 '미코'란 '무녀'란 뜻인데,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그대로 표시했습니다.
*일본어 발음 그대로 나와있는 부분은 지명이나 고유어, 혹은 일본어쪽이 더 어울리다고 판단되었거나 한국어로 번역하기 힘든 부분으로서, 한자를 추가해두었으므로, 궁금하신분은, 네이버나 일본야후 검색을!
*제정신이 아니라 빠진 부분이 있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많은 양과 저의 부족한 실력으로 인해 번역이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것, 캐릭터고유의 성격이나 말투를 완벽하게 재현할수 없다는 것도, 양해해주세요.
*오른쪽 선택지부터 적었으므로, 오른쪽선택지가 위, 왼쪽선택지가 밑입니다.
*★은 호감도를,☆은 호감도를 쌓을수 있는 큰 별입니다.공략시에 반드시 얻어야 합니다.
*게임중에서,캐릭터가 자신의 소개를 할때까지는 이름란에 ??표시가 나옵니다만, 헷갈릴 우려가 있어 이름을 미리 표시해두겠습니다.
사쿠-오라버니는 안계신것 같아.
백룡-그치만 ,미코…뭔가 있어.
노조미-원령이…있는거구나.
(이곳에 원령이 있는건 알고있었어)
(그러니까 왔지만…)
(봉인하지 않으면 원령은 사라지지 않아.)
(하지만…)
(모두를 이렇게 위험한 곳에 데려와서 만약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유즈루-선배, 괜찮으세요? 기분이 안좋으면, 저택으로 돌아가실래요?
노조미-그래, 모두들! 지금 바로 돌아가자.
카게토키상도 여기 없는것 같고…
원령-돌려보내지 않아…미코…
노조미-누…누구?!
왓!!
유즈루-원령ㅡ인가! 선배, 앞으로 나가지 마세요! 이쪽으로!
노조미-우왓…!! 안돼! 따라와!!
벤케이-하지만…모습이 보이지 않아요.
대체, 어디에?
원령-백룡의ㅡ무녀……!
노조미-엣…?
유즈루-안돼, 위험해! 엎드려요!!
큭!
노조미-유즈루군!
유즈루-ㅡ……윽! ㅡ괜찮아요. 이정도쯤은……
노조미-유즈루군! 놔줘! 노리고 있는건 나라고!
유즈루-놔주고 도망치라고 하시는건가요!
하지만…난…
어디있는거지…적은 대체 어디서부터…!
큭!
노조미-유즈루군!?
안돼…이대로는 안돼.
1 이런때, 내게 싸울수있는 힘이 있다면…
노조미-(이대로라면 나때문에…)
(적이 어디있는지 안다면 싸울수 있는데…!)
유즈루-적은 대체 어디에 숨어있는거지…?
소리도 없고, 형체도 보이지 않아ㅡ
바람밖에 남기지 않고 공격해오다니…
노조미-바람밖에 남기지않는다…
바람은 적을 알고 있는거야…->A로
2 누구에게도 상처주고싶지 않아!!
리즈반-두려워해서는 안된다.
너의 검을, 너의 미래를 열기 위한것ㅡ
노조미-(이사람은…?!)
리즈반-바람을 느끼고, 마음과 바람이 맞닿으면 꽃을 받고 잡을수 있다.
바람은 네 안에 있고, 별은 네 위에 있고, 땅은 네 밑에 있다.
노조미-(사라졌어…? 지금건…환영…?)
유즈루-선배, 정신차려주세요!
노조미-바람을 느끼고…마음과 바람이 맞닿으면 꽃을 받고…잡을수 있다?
유즈루-꽃? 이 벚꽃잎말인가요?
그러고보니, 기묘하군요. 벚꽃나무같은건 아무데도 없는데.
노조미-…그렇…네.
이상해. 이 벚꽃ㅡ
원령은…이 눈보라처럼 떨어지는 벚꽃인거야?
이 꽃속에 원령이 있어,
그렇다면 쿠로상이 보인 「하나다치」만 쓸수 있다면…
이 흩날리는 꽃을 벨수 있을지도 몰라.
원령을 벨수 있을지도 몰라.->B로
3 원령을 쓰러뜨리지 않으면 끝나지 않아! 비켜!
노조미-어쨌든 맞서지 않으면!@
에잇!
야앗!
타앗!
…안돼. 어디있는지 모르면ㅡ
원령-크크크…미코라는건 이름뿐인가. 소용없다, 미코.
노조미-우와앗!
누구? 당신이 원령이야?!
바람…?->A로
[A]
<회상시작>
리즈반-바람을 느끼고, 마음을 바람에 맞닿게 하면, 꽃을 받고, 잡을수 있다.
노조미-마음을…바람에 맞닿게하면…?
리즈반-생각하는 것이 아니다.
바람은 너의 안에 있고, 별은 너의 위에 있고, 땅은 네 밑에 있다.
<회상 종료>
*1번을 선택한 경우에는 회상종료 후에, 밑의 문장이 이어집니다.
노조미-그렇구나…
유즈루-선배?
노조미-알았어. 저 원령, 쓰러뜨릴수 있을것 같아.
유즈루-선배…정말, 괜찮은거죠?
노조미-응. 저 원령은 바람에 탄 꽃잎과 같아.
바람에 도망가는 꽃을 베는 검, 하나다치를 휘두를 수 있다면ㅡ
가르침을 받은 것을 제대로 이룰수 있다면, 벨수있어.
호흡을 진정시키고…
기억해내서ㅡ->B로
*3번을 선택한 경우에는 회상종료 후에, 밑의 문장이 이어집니다.
노조미-그랬어…단지 무작정 검을 휘두르면 안돼.
내가…베려고 하는것은 저 원령.
마음에, 그려서ㅡ->B로
[B]
노조미-바람은 내안에 있고, 별은 내위에 있고, 땅은 내 밑에 있다.
바람의 흐름을…
나를 감싸는 것을 느끼면서.
원령-기야아아아아ㅡ
노조미-거기닷!
(전투돌입)
벤케이-강적이라도, 차분히 대응하면 괜찮을겁니다. |
(전투종료)
백룡-대단해, 미코!
원령, 없어졌어!
벤케이-역시 대단하군요.
유즈루-지금건…쿠로상과 같은 기술 같았는데.
선배, 쓸수있게 되었었나요?
노조미-응…집중해있어서그런가 잘 모르겠어.
ㅡ랄까 그것보다도…유즈루군이야말로 괜찮아?
계속,감싸주어서…심한 상처입지 않았어?
유즈루-그거라면…괜찮아요.
이정도야, 아무것도 아니니까요.
그것보다도…
다행이에요. 그 기술을 사용할수 있게 되었다니.
노조미-어떨까…지금것, 잘…되었으려나?
가르쳐준 사람에게 물어보지 않으면 잘 모르겠어.
사쿠-그렇네…
정말, 오라버니는 어디에 간걸까.
결계를 풀어주지 않으면 안되는데.
노조미-이곳에는 없는것 같고…
다른 장소에 갔을지도 모르겠어.
일단 오늘은 저택으로 돌아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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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가 이어집니다.:) 적당한곳에서 끊었어요.
이제 빨래씬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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