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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攻略っぽいもの/HARUKA3

[하루카3]3장 - ⑦<일주째>쿠로 이벤트

3장에서 선택지가 제일 복잡했던 부분입니다. ㅇ<-<

2주차부터는 더욱더 선택지가 여기저기 늘어납니다.ㅇ<-<

이 이벤트는 쿠로공략시에 반드시 거쳐가는 이벤트랍니다.:D ..음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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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이름은 디폴트인 '카스가 노조미'로 표시하였습니다.

*백룡이 부르는 '미코'는 '무녀'란 뜻인데,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그대로 표시했습니다.

*일본어 발음 그대로 나와있는 부분은 지명이나 고유어, 혹은 일본어쪽이 더 어울리다고 판단되었거나 한국어로 번역하기 힘든 부분으로서, 한자를 추가해두었으므로, 궁금하신분은, 네이버나 일본야후 검색을!

*'상'은 '~씨'를 뜻합니다. 그리고 '쨩'은 친근하게 부를때 붙이는 칭호입니다.

*제정신이 아니라 빠진 부분이 있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많은 양과 저의 부족한 실력으로 인해 번역이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것, 캐릭터고유의 성격이나 말투를 완벽하게 재현할수 없다는 것도, 양해해주세요.

*오른쪽 선택지부터 적었으므로, 오른쪽선택지가 위, 왼쪽선택지가 밑입니다.

*★은 호감도를,☆은 호감도를 쌓을수 있는 큰 별입니다.공략시에 반드시 얻어야 합니다.

*앞에 나왔던 단어들은 두번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전의 번역을 참고해주세요.

*게임중에서,캐릭터가 자신의 소개를 할때까지는 이름란에 ??표시가 나옵니다만, 헷갈릴 우려가 있어 이름을 미리 표시해두겠습니다.

Butttt! 아츠모리만남 만큼은 ??으로 표시합니다 *-_-*

 

 

노조미-차가운 물을 떠와야겠어

쿠로-그녀석은, 이제 정신이 든건가?

노조미-쿠로상, 걱정하고 있는건 아니군요

 

1 저사람 하나 도와줬다고 해서 싸움에는 지장이 없잖아요?

쿠로-그런걸 말하고 있는게 아냐.

이 전쟁에서는, 친구, 지인, 친족이, 적군아군으로 나뉘어져 싸우고 있어. 모두들, 적 중에 될수있으면 도와주고 싶은 상대가 있다. 그러나, 그것을 용서해서는 전쟁이 되지 않아. 적을 멋대로 돕는 것은 금지다. 만약 군법을 어기고 녀석을 돕는다면, 누구도 우리들을 따라오지 않게 될거야.

노조미-그래도 그렇다고 해서!

쿠로-그리고, 만약 저녀석이 이 진(陣)안에서 헤이케를 위해 움직이면 어떻게 될 것 같아?

아군 전체가 위험에 빠질지도 몰라. ->L로

 

2 정신이 들기는 했지만…처단, 할건가요.

쿠로-그럴 생각이다.

노조미-(그렇구나…나는…어쩌면 좋지)

쿠로-전장에 익숙하지 못한 네가 상처입은 사람을 보고 동요하는 것은 할 수 없다. 그러나 그것이 전쟁이다.->K로

 

3 아,아뇨. 아직이에요.

쿠로-꽤 약하군.

노조미-그렇지만, 정말로 심한 상처를 입고있었다구요.

대체 누가, 저런 심한 짓을 한걸까…

쿠로-그것이 전쟁이다. 목숨을 잃지 않은것만으로도 저녀석은 행운인거야.

네가 상처입은 사람을 감싸고 싶은 마음은 이해한다.

하지만, 전쟁에는 전장의 관습이라는 것이 있는거야.->K로

 

4 한번 쿄로 돌아가서 천천히 생각해주지 않겠어요?

쿠로-시간을 달라는건가?

노조미-우리 아군이 되도록 설득할수 있을지도 몰라요.

무녀라고 인정해주었고요.

쿠로-확실히. 겐지 쪽에 붙는다면 받아들여도 상관없다.

카지와라(梶原)도 호죠(北条)도 평가의 핏줄이다.

그렇지만 훌륭하게 겐지의 일원으로서의 임무를 다하고 있어.

노조미-그럼…

쿠로-하지만, 나는 잘 될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

무사에게 있어 일족은 소중한 것이다. 만난지 얼마 되지도 않은 너를 위해서 일족을 배신할리 없어.

노조미-그런건 해보지 않으면 모르는거잖아요.

쿠로-너는 이렇게 되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너무 강해서, 현실이 보이지 않고 있는거야!->L로

 

[K]

쿠로-어쨌든, 전쟁에 참가하는 이상, 전장에서는 나를 따라야 한다.

노조미-쿠로상은 저렇게 말하지만…

 

- 팔엽은 동료잖아요. 버릴 수는 없어요.

쿠로-만약 저녀석이 헤이케라면 아무리 같은 팔엽이라해도, 적이다.->L로

 

- 저는 제가 믿는 것을 할 뿐이에요.

노조미-저에겐 이렇게밖에 할수 없으니까…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각오하고 있어요.

노조미-설령…쿠로상에게 용서받지 못한다 해도.

쿠로-그럼 마음대로 해!->N으로

┣쿠로상이 말하는 것도 이해하지만…그래도…

노조미-그렇다해도…저………

쿠로-그럼 마음대로 해!->N으로

┗한번 손을 내민 상대를 저버릴수 없어요.

노조미-(저사람이 어떻게 될지는, 내게 달려있으니까.)

쿠로-ㅡ그럼 마음대로 해.->M으로

- 그래도 저…저사람을 도와주고 싶어요.

노조미-심한 일을 당할거라는걸 알면서 내버려둘순 없어요.

쿠로-ㅡ그럼 마음대로 해.->M으로

 

 

 

[L]

쿠로-저녀석의 처분은, 이미 정해진거나 마찬가지다. 녀석을 간호하는 것은 이제 그만 둬.

이이상 치료해봤자ㅡ정이 옮아서 네가 괴로워질 뿐이다.

노조미-그렇지만 다친 사람을 내버려두다니 할수 없어요!

쿠로-그럼 마음대로 해!->N으로

 

[M]

노조미-………………

쿠로상에겐, 쿠로상의 입장이 있겠지만……

난ㅡ

카게토키-야아, 노조미쨩. 찾았다구. 쿠로로부터 전언이 있어.

「일단, 이 이야기는 잠시 중단하겠다.」

「이 주변엔 아직 원령이 있어. 녀석에게 정신이 팔려서 방심하면 위험해.」

ㅡ래. …하지만, 잘됐네.

노조미-네? 아…예.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쿠로상 걱정해준건가?)->N으로

 

[N]

??-미코, 방금 전 목소리는ㅡ

노조미-네?

??-미코가 질책을 받다니……나를 감쌌기때문인가.

노조미-신경쓰지 마세요. 지금은, 상처가 낫는 것만을 생각해요.

??-ㅡ미안하군.

 

(이벤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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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호감도가 다들 바닥이라 잘 모르겠는데, 3장에서 일주째도 쿠로 큰별 이벤트가 일어나던가요?;

일어난다면 이벤트 추가로 올리겠습니다. 보신 분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쿠로링의 '마음대로해' 대사는 글로만 보면 잘 모르지만

느낌표와 느낌표가 없는 문장으로 나뉘어져있습니다.

 

*평가,원씨->헤이케,겐지로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