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카3/이자요이]1장 - 쿠로, 벤케이 만남
유즈루의 이벤트를 거쳐 하시히메 신사에 도착하면 쿠로와 벤케이를 만날수 있습니다.
그리고 거기서 일주째와 이후로 나뉘어 루트가 두가지 생깁니다.
평등원 루트는 일주째, 혹은 이주째 이후 선택에 따라 갈수 있으며,
또한 선택에 따라서 쿠로와 함께 우지가와 신사에 갈수 있습니다...만.
우지가와신사 루트 저장해놓은것을 날려버렸습니다. ㅇ<-<
빠른 시일안에 다시 해서 1장만이라도 전부 올려놓겠습니다 ㅠ
*플레이어의 이름은 디폴트인 '노조미'로 표시했습니다.
*플레이의 상황은 사쿠를 제외한 올클 상태입니다.
(따라서 일주째나, 특정 캐릭터와 엔딩, 이벤트를 보지 못하셨다면, 볼수 없는 문장 혹은 선택지가 있을수 있습니다. )
*제가 번역한, 밑의 대사는 올클상태와 일주째를 두번 돌려서 확인을 했지만,(저의 피로와 순간 현기증으로인해) 빠진 대사가 있을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그럴때는 댓글에 달아주시면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일본어 선택지를 쓰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했으나, 양이 너무 많아서 불가능하다고 판단했기에,
한국어로만 올려놓았습니다. 죄송합니다.
*★는 호감도 표시입니다.
*호칭에서 ~さん은 대체로 "~씨"라고 표현하지만, 번역에서는 일본 발음 그대로 '상'이라고 표시하였습니다.
쿠로,벤케이 만남
사쿠-겐지의 사람들과 합류할수 있겠어.
유즈루-겐지…?
<리즈반을 데려온 경우에만 발생-
노조미-여기까지 오면 안전하려나
안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레?
유즈루-선배, 그 리즈반이라는 사람 어디 간거죠?
노조미-에? 아까까지 거기에 있었을텐데
사쿠-그 곳에는 아무도 없었는데?
노조미-어디로 가버린걸까나? 백룡은 알고있니?
백룡-리즈반, 사라졌어
노조미-사라졌어?
사쿠-나왔을때처럼 또 갑자기 사라진 건가?
노조미-무슨 일일까, 감사 정도는 말하고 싶었는데.
유즈루-……>
은형레벨 3 획득 리즈반 |
쿠로-거기! 뭐 하고있나?
노조미-거기? 에에또..
쿠로-어딜 보는 거냐, 너희들이라고!
<(일주차때에는 보옥이 빛나며 나타납니다.)
노조미-얼레? 빛났어. 이사람도 팔엽….이란걸까나>
사쿠-쿠로님..
쿠로-카게토키의 여동생인가. 안개속에서 길을 헤맨건가. …그 사람들은?
노조미-저는, 카스가 노조미입니다
쿠로-이런 전장을 나다니고 있었던건가?
키소의 여병…은 아닌것 같은데, 뭐 좋다
사쿠양, 안개도 끼었고 여자의 발로 강행군은 괴로울지도 몰라
하지만 부대에서 떨어지면 민폐다.
목숨을 잃어도 이상하지 않아. 아이의 놀이가 아니라고.
경솔한 행동은 삼가주길 바란다.
사쿠-…죄송합니다.
노조미-저,저기 잠깐 기다려주세요,
1 이유도 묻지않고 화내지 말아요!
노조미-사쿠는 몸이 안좋아서 못 움직인 거예요!
사쿠-노조미…고마워(★★)
쿠로-하지만, 몸이 안 좋으면 움직이지 못하게 되기전에 미리 알렸어야지.
합류못하면 어쩌려고 했나->A로
2 그렇다면 어째서 사쿠를 데려온거죠?
쿠로-뭐라고?
노조미-사쿠도, 카마쿠라님이라는 사람에게 무리하게 끌려온 듯한 거잖아요
이렇게 어지러운 장소라는걸 알고 있었다면 돌려보내면 되었을 텐데요.
쿠로-…카마쿠라님의- 형님의 명령은 절대적이다.
그러나 확실히, 여인에게 험한 장소라고는 알고 있었다
두고 가 버렸던 건 나의 실수군(★) ->A로
3 (사쿠가 부대를)놓쳐버린 건 문제일지도 모르지만..
노조미-원령에게 둘러쌓여서 움직일수 없었어요
쿠로-헤이케가 풀어놓은 원령인가.(★)
그런데 그 원령은 어떻게 한 거야.
사쿠양, 당신이 무녀의 힘으로 지워버렸다는건가?
사쿠-아니오, 저는 아닙니다. 이 아이의 힘이에요
쿠로-이녀석이….했다고?->A로
4 (역시 그만두자 이사람 뭔가 무서워…)
쿠로-뭐야? 말을 시작했으면 끝까지 말하는 게 어떻나.
노조미-아니...저기, 별 얘기 아니라서
쿠로-대단한 얘기가 아니라면 끼어들지마.(★↓)->A로
[A]벤케이-쿠로, 그정도로 하면 어때요
무사히 찾았으니까 이제 됐잖아요
죄송합니다 사쿠님.
정말은 걱정하고 있었던 것뿐이에요
무사해서 정말 다행이군요.
당신에게 무슨 일이 있다면 우리들은 카게토키를 마주할 면목이 없습니다.
에에또, 그쪽의 귀여운 아가씨는…
카스가 노조미…였죠?
노조미-엣, 아, 네
벤케이-늦게 인사드리네요
저는 무사시보-벤케이라고 합니다
여기서 만난것도 분명 무언가의 연이겠지요
<(일주차에는 벤케이에게 빛이 보입니다)
벤케이- 응…? 손등이 뜨거워…?
벤케이-………………..>
벤케이-ㅡ그리고, 이 쪽의 무뚝뚝한 사람은..
쿠로-이름이라면 내가 말하겠어
쿠로다. 미나모토노 쿠로요시츠네
유즈루-뭐…라고? 미나모토노 요시츠네?!
노조미-엣?? 왜, 왜 그래? 유즈루군
유즈루-왜 그래가 아니잖아요 미나모토노 요시츠네에요!
우시와카마루요! 카마쿠라막부의 미나모토노 요리토모의 동생이에요!
<일주째 본편-
노조미-카마쿠라막부라니, ‘좋은 나라 만들자’라는 그거?>
쿠로-형님을…카마쿠라님의 이름을 멋대로 부르지 마라! 너희들, 어떤 놈들이지?
노조미-앗, 우리들 별로 수상한 사람은 아니에요
다른 세계에서 바로 와서, 조금 정신이 동전해서
쿠로-다른…뭐라고?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거야 너는
벤케이-…그렇구나 이 , 돌의 의미는…
노조미상, 당신은 용신의 무녀가 아닙니까?
사쿠님이 흑룡의 무녀라면
당신은…백룡의 무녀가 아닌지?
노조미-(사쿠는 흑룡의 무녀 .. 나는….백룡의 무녀..)
1 어쩌면…그럴지도 몰라요
벤케이-확신은 없는건가요?
노조미-잘 모르겠어서 절대로 무녀라고는 얘기할수 없어요
팔엽같이 보옥이 박혀있는것도 아니고
봉인이라는건 할 수 있는 것 같아서 다르다고도 말할수없고..
벤케이-그렇군요, 신중하군요(★)->B로
2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노조미- 내가 있었던 세계에는 백룡의 무녀같은 사람은 없었어요
무녀..란 어떤 사람인걸까요
벤케이-글쎄요…
백년전의 백룡의 무녀는 다른 세계로부터 온 천녀와도 같은 분이었다고 합니다
쿄의 기의 치우침을 바르게하고, 응룡을 소환했다고 하는데
후훗. 확실히 이것만으로는 전혀 모르겠네요->B로
3 백룡의 무녀라고 생각합니다
노조미-봉인을 할수있었고, 사쿠가 거짓말을 하고있다고도 생각할수 없으니까요
사쿠-응(★)
쿠로-정말, 네가 원령을 봉인한건가(★)->B로
<2주째이후에만 선택가능-
4 네 제가 백룡의 무녀입니다
백룡-노조미!(★★★)
응, 네가 미코, 그런거야
유즈-….선배…->B로>
[B]사쿠-쿠로님, 벤케이님, 이 아이는 백룡의 무녀입니다
이곳에 다다르기까지 원령을 봉인하는 힘도 발현하고 있었습니다
백룡의 무녀 이외의 누가 봉인을 할수 있을까요
쿠로-쿄를 지킨다고 하는 용신의 무녀의 이야기인가
단지 전설이었던 게 아니었나?
쿠로-…그것보다 지금은 그걸 얘기할 때가 아니다.
미안하지만 이 이야기는 뒤로 미루지
이 우지가와를 제하는것이 쿄를 손에 넣을수 있는지 아닌지의 갈림길이 되지.
유즈루-우지가와…쿠로 요시츠네…키소 요시나카와의 싸움인가
노조미-유즈루군, 자세한걸
유즈루-이정도는 별로… 대단하지 않아요
쿠로-키소와는 거의 결착은 났지만 말이지
헤이케가 원령을 사용해서 방해를 해오고있어
키소가 떠나는 기회를 노려서 쿄를 되돌려보자는 심산이겠지
어쨌든 이곳은 안전하지 못해
너희들은 좀 더 뒤쪽에 물러서 있어
노조미-쿠로상들은 어떻게할거에요?
쿠로-나는 헤이케의 진을 공격할거다
<여기서 두 루트로 나뉘어집니다. 1주에서는 자동으로 E로(평등원루트),
2주째이후부터는 선택이 가능합니다(우지가와신사 루트 가능)>
[E] 쿠로-아아..그렇지만 너희들만으로 돌아가라고 하는것도 위험한가
벤케이-무녀분들에는 제가 동행하겠습니다
평등원까지 돌아가면 괜찮을테니까요
쿠로-그렇군 미안하지만 부탁하지.
벤케이-아니요, 귀여운 무녀 두 분과 함께라니, 득 본 거죠
쿠로- 카게토키에게 죽지 않을까
벤케이-후훗, 녀석도 동생을 끔찍하게 아끼니까요..
마음에 새겨두겠습니다
쿠로-그럼 노조미. 이야기는 다시 나중에 듣도록 하지
벤케이-그럼, 노조미상..
아니, 무녀님이라고 부르는 게 좋을까요
노조미-엣?
벤케이-저는 팔엽인거죠? 이 몸에 박힌 보옥이 거짓이 아니라면
제가 선택받을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지만..
팔엽은 무녀를 모시는 자라고 들었습니다
그렇다면 그대에게 무녀님이라고 부르는 게 좋을까 하고 생각해서요
노조미- 아뇨, 별로 신경쓰지 말아주세요 그냥 편하게 불러주셔도 돼요.
벤케이-다행이군요. 감사합니다, 노조미상
그럼 갈까요
겐지의 진(陣)이 평등원에 있습니다.
거기까지 가면 안전하니까요
동료가 늘었습니다 벤케이 |
(이벤트 종료)
노조미- 평등원의 겐지의 진으로 향하자
평등원 루트(1주째. 혹은 2주째이후에 ‘분명 쿠로상이라면 괜찮겠지’를 선택시)
벤케이-무사히 도착했네요
이곳이 평등원입니다
우리들의 진을 두고있어요
힘드셨지요? 이곳이라면 안심입니다.
노조미-다행이야…감사합니다
모두, 숨 좀 돌려요.
백룡-응
유즈루-우지가와의 전쟁이 종결되면 벤케이상들은 어떡하실겁니까?
벤케이-글쎄요…
아마도, 쿄로 향하게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쿄’라는곳은 이곳으로부터 북쪽에 있는 큰 마을입니다만…
우리들은 원래, 그 마을을 향해서 왔어요
헤이케가 이 주변을 떠나면 쿄로 들어갈수 있을테니까요
어찌되었든 쿠로가 돌아오는 것을 기다리고 나서부터겠군요.
그 사이에, 이야기를 하지 않겠습니까
저도 노조미상의 세계에 흥미가 있어요
노조미- 그러시군요. 저도 여러가지 신경쓰이는것들이 있는데…
1 사쿠는 흑룡의 무녀고…저는 백룡의 무녀인가요?
벤케이-그런것 같군요
백년전에도 백룡의 무녀는 하늘에서…다른세계로부터 왔다고 합니다
그건 노조미상도 같군요(★)
백년 전의 백룡의 무녀가 왔을때도 쿄에서는 싸움이 일어나고 있어서…
하지만, 무녀의 청려하고 고고한 기에 감동을 받아 싸움은 진정되었다고합니다
그리고, 무녀는 말세(말법의 세계) 의 혼란스러운 도읍을 용신의 힘으로 구했다고
노조미-대단한 사람이었군요…ㅡ 나, 정말로 백룡의 무녀인걸까나
벤케이-노조미상도 충분히 대단합니다.
원령을 정화하는 것은 보통 사람에게는 할 수 없는 일이죠.
게다가 봉인하는것도.
청려함도, 고고한 기도, 소질은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노조미-아,네에..(///)->C로
2 이 세계는 역시 우리들의 세계와는 다른거군요
벤케이-역시 그렇습니까.
저도 흥미가 있습니다. 당신들이 어떤곳으로부터 왔는지
이 세계와는 어떤부분이 다른가요?(★)
노조미-너무 달라서, 한마디로는 설명하기 어려워요
그렇지만, 우리들의 세계는 옛날ㅡ
얼마나 전이었지..
유즈루-800년정도에요
노조미-맞아맞아 그 정도의 시대에 비슷해요
그러니까, 정말로 이세계인건지 의문이었지만…
원령같은것이 우리들 세계에 있었다고는 생각할 수 없고…역시 다른 세계로군요
벤케이-그렇습니까… 우리들의 세계와는 비슷하지만, 전혀 다른 세계
다른 세계로 오는 괴로움은 저에게는 알 수 없을지도 모르겠지만…->C로
3 쿠로상, 괜찮으려나…
벤케이-괜찮을 겁니다.
헤이케도 이번에는 진심이 아닌것 같으니까요.
숫자도 적다고 보고를 받은 상태이구요
그렇기 때문에, 저도 이곳으로 돌아온겁니다
게다가, 저래 보여도 쿠로는 꽤 전투에 강합니다.
사쿠-내 오라버니도 우지가와에 와 있어
쿠로님에게 가세할거라고 생각해. 걱정하지마
노조미-응->C로
4 원령이란 대체 뭐지요?
벤케이-'케가레'-더러운 존재-이지요
사쿠-그런…
원령은, 슬픈 존재예요
한에 붙잡힌 채로 존재하는…
내게 힘이 있다면 잠재워줄수 있을텐데…
노조미-그렇지만 봉인하면 괜찮은거지요?
사쿠-응, 업(業)으로부터 해방될수 있어
원령이 완전하게 정화되려면 그것밖에 없어(★)
벤케이-확실히, 노조미상의 봉인이 가장 확실하고, ㅡ필요한 대처법입니다. ->C로
[C]벤케이-팔엽이 모이면 그대를 도울 힘이 될수 있을텐데요..
팔엽이라는 말대로 보옥을 몸에 받은 자는 8명 있을거에요
백룡-응, 지청룡, 지주작, 천백호… 나머지는 다섯명
유즈루-천…지? 뭐라고?
백룡-유즈루가 건의 괘, 천의 백호
벤케이가 곤의 괘, 지의 주작
노조미-백룡, 그런 설명으로는 모르겠어
백룡-그런거야?
벤케이-청룡, 주작, 백호는 쿄를 지키는 신의 이름이군요
나머지 하나는 현무라고 합니다. 이 넷을 사신이라고 부르고 있을 겁니다만
백룡-사신에는 천지만물에 음양이 있는것과 같아
힘은 두개로 나뉘어져 안정되는거야
사쿠-사신이 둘씩 가호를 주고있는거로군요
그러니까 8명…이인일조로 천, 지라고 불리고 있는걸까요
유즈루-혹시 이 세계에서는 유명한 이야기인가요?
벤케이-아니오, 무녀나 팔엽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이 아이도 전승을 전하는 집안의 아이일지도 모르겠네요
저도 옛날에, 용신에 대해서 알아본적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들어본 적이 있었던 겁니다.
팔엽에는 각각 특징이 있다고 하죠.
그러니까 괘를 보면 역할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해서 팔엽을 찾을 수 있다면 좋겠지만…
백룡-노조미와 팔엽은 서로 끌려. 분명 만날 수 있어
벤케이-아아, 쿠로가 돌아온것 같군요
이대로라면 해가 떠있을때 쿄로 들어갈수 있을거같아요
<일주째-
노조미-그러고보니…마사오미군은 어디로 가버린걸까.무사하면 좋을텐데…>
<2주째 이후라면 쿠로와 함께 우지가미 신사로 갈수 있습니다>
쿠로-나는 헤이케의 진을 공격할거다.
노조미-(헤이케의 진을 공격하는 거라면 나도 가는 게 좋으려나)
1 저도, 쿠로상과 함께 가겠어요
쿠로-무슨말을 하는거야 설마, 진심은 아니겠지(★)->D로
2 저도 함께 가도 되나요?
쿠로-바보냐 너. 노는게 아니라고 했잖아->D로
3 그렇지만 쿠로상이라면 분명 괜찮겠지->위의 E로
[D]유즈루-선배, 무리한 말씀 말아주세요
이것은 전쟁이에요.
노조미-응 알고있어
유즈루-모르고 계시지 않습니까! 생초짜의 검이 통용할 거라고 생각하는 겁니까!
나는 반대입니다. 그런 위험한 건.
노조미-검은, 배웠어
지금이라면, 싸울수 있어
유즈루-…선배?
노조미-유즈루군, 걱정해줘서 고마워 하지만 괜찮아
유즈루-…..
…알겠습니다. 그렇다면 저도 가겠습니다.
그건 상관없겠지요
노조미-응 같이 가자
쿠로-바보같은 소리 하지 마
그만둬. 적은 피라미들만 있는 게 아니다.
너희들을 끝까지 지킬수 있을지 어떨지 몰라
네가 설령 백룡의 무녀라 해도..
벤케이-그렇지만 쿠로
헤이케는 원령을 데리고 있습니다.
그녀들의 조력이 감사하진 않을까요
원령을 잠재우는 흑룡의 무녀와 봉인하는 백룡의 무녀의 두ㅍ사람의 힘은.
쿠로-….그렇지만
노조미-쿠로상, 저 힘낼게요
발목을 붙잡진 않을테니까
쿠로-…할수없군
너희들만으로 진으로 돌아가라는것도 위험해
알았다, 따라와도 좋아
그렇지만 내 곁에서 떨어지지 마.
헤이케의 진은 우지가와신사다. 가자
동료가 늘었습니다 벤케이, 쿠로 |
노조미- 우지가와신사에 있는 헤이케의 진으로 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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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가와에 가면, 도중에 카게토키와 합류할수 있으며, 코레모리와,그가 풀어놓은 원령과 싸우게 됩니다.
우지가와 신사루트는 꼭(..) 다시 찾아보겠습니다...(털썩)
하루카3을 못해보신 분들도 이걸 보고 하실 마음이 나시면 꼭 도전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