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카3]2장 - ⑫<일주째>카게토키 이벤트Ⅰ
밑의 번역에서 이어집니다만, 일단 장소도 바뀌고 나오는 사람도 바뀌므로 이벤트 이름을 바꿔놓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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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이름은 디폴트인 '카스가 노조미'로 표시하였습니다.
*백룡이 부르는 '미코'란 '무녀'란 뜻인데,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그대로 표시했습니다.
*일본어 발음 그대로 나와있는 부분은 지명이나 고유어, 혹은 일본어쪽이 더 어울리다고 판단되었거나 한국어로 번역하기 힘든 부분으로서, 한자를 추가해두었으므로, 궁금하신분은, 네이버나 일본야후 검색을!
*제정신이 아니라 빠진 부분이 있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많은 양과 저의 부족한 실력으로 인해 번역이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것, 캐릭터고유의 성격이나 말투를 완벽하게 재현할수 없다는 것도, 양해해주세요.
*오른쪽 선택지부터 적었으므로, 오른쪽선택지가 위, 왼쪽선택지가 밑입니다.
*★은 호감도를,☆은 호감도를 쌓을수 있는 큰 별입니다.공략시에 반드시 얻어야 합니다.
*게임중에서,캐릭터가 자신의 소개를 할때까지는 이름란에 ??표시가 나옵니다만, 헷갈릴 우려가 있어 이름을 미리 표시해두겠습니다.
노조미-결국, 나가오카천만궁에도 카게토키상은 없었어.
대체, 언제가 되면 만날수 있을까…?
카게토키-흠흠흠~♪
노조미-뭘까? 정원에 누가 있나?
카게토키-흠흠흠~♪
오늘은 멋진 세탁날♪이랄까나요~
노조미-뭐야, 세탁하고 있는거구나.
카게토키-얼레? 못보던 얼굴인데.
쿄에서 겐지에게 고용된 사람일까나?
노조미-저기…
카게토키-아~미안. 잠시만 기다려줄래?
조금있으면, 빨래 너는게 전부 끝나니까.
흠흠~♪
으~음 이렇게 기분좋게 개인날에는 세탁하는 게 최고지~
이쪽 마음까지 화창해진다고.
쿄도 힘든일뿐이지만 말야~
이쪽에도 저쪽에도 원령이 나오잖아.
헤이케도 그런 기분나쁜거, 안쓰면 좋을텐데.
노조미-후훗, 동감이에요.
카게토키-그치? 너도 그렇게 생각하지?
혹시, 너도 원령이 덮쳐왔다거나 했던거야?
노조미-네.
카게토키-힘들었겠구나~ 다치지 않았어?
이렇게 보여도 나도 일단 무사니까~
전장에 나가서 싸우지 않으면 안된다는거지~
이제 그만 해줬으면 좋겠는데.
노조미-원령과 싸우는게 싫은거군요
1 후훗, 그기분 이해해요.
노조미-원령같은거랑 싸우고 싶지 않죠.
카게토키-이해해주는거야? 우와,같은 상냥한 아이와 알게 되어서 감격했어~(★)->A로
2 그렇지만, 누군가가 싸우지 않으면 안되잖아요
카게토키-너, 진지하구나~
아니, 타의는 없어. 정말, 솔직하게 감탄한거야.
그렇지만, 가끔은 어깨의 힘을 빼는것도 좋지 않을까나.(↓★)->A로
3 (그걸로 무사라고 할수 있는건가?)
카게토키-앗, 지금 나한테 질린거야?무사답지 않다거나 생각한거지.
노조미-아,저기…그런게 아니라…
카게토키-상처받았어~ 농담이야.
괜찮아,괜찮아. 나자신도 잘 알고있으니까.->A로
[A]
(보옥이 빛납니다)
노조미-(이사람도 팔엽이야?! 뭔가 무책임한 사람같아…)
사쿠-오라버니? 그런곳에 있으셨어요?
노조미-(이 목소리는, 사쿠…?)
사쿠-어디갔었던 거에요? 모두들 찾고 있었는데.
카게토키-엣, 나? 날 찾았었어?
싫다아, 그럼 그렇다고 말해주면 좋았을텐데.
사쿠-어디있는지 모르면, 말하고 싶어도 말 못해요.
노조미-저기…사쿠. 이 사람이, 오빠인…카게토키상?
사쿠-…응.
카게토키-뭐야? 이애도 날 찾고있었어?
아, 자기소개를 하지 않으면.
난 카지와라 카게토키야.
사쿠의 오빠지.
사쿠-오라버니, 이쪽은 백룡의 무녀인 카스가 노조미에요.
카게토키-에엣! 이아이도 용신의 무녀야?!
이야아~ 놀랬다~
사쿠가 흑룡의 무녀라고 알았을때도 놀랐지만.
백룡의 무녀도 만날수 있다니~
나도 정말 용신과 인연이 있어.
노조미-저기…카게토키상도 팔엽이 아닌가요?
카게토키-에엣?!
노조미-왜냐하면, 가슴앞에 보옥이 있잖아요.
카게토키-설마하고는 생각했었지만…이거 팔엽의 보옥이었구나.
큰일인걸~
사쿠-오라버니. 정신차리세요.
오라버니는 팔엽으로서뿐만이 아니라, 음양사로서도 협력해주지 않으면 안되니까.
노조미-저기…쿠라마에 결계라는게 있어서 안으로 들어갈수 없어요.
그래서, 음양사인 카게토키상이라면, 결계를 깰수 있을까 하고 생각해서.
카게토키-결계?
아아, 그런거 잘하니까 맡겨둬,정말.
그냥 확 큰 배에 탄 느낌으로 있어주면 되니까,응.
노조미-(가,가벼워…)
카게토키-일단 나도 팔엽이라는거니까, 힘껏 너의 힘이 되도록 할게.
잘부탁해, 노조미쨩.
노조미-네,네!
저야말로 잘부탁드립니다.
(이걸로, 쿠라마의 결계를 지날수 있게 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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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빨래씬ㅜ!!
이벤트는 계속 나가오카천만궁이벤트부터 줄곧 이어지고 있습니다.:)
다음번에서 겨우 끝난답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