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攻略っぽいもの/HARUKA3

[하루카3]3장 - ⑥<일주째>마사오미 이벤트

유이토 2010. 7. 19. 20:19

오랜만에 맛쌀 재등장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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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이름은 디폴트인 '카스가 노조미'로 표시하였습니다.

*백룡이 부르는 '미코'는 '무녀'란 뜻인데,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그대로 표시했습니다.

*일본어 발음 그대로 나와있는 부분은 지명이나 고유어, 혹은 일본어쪽이 더 어울리다고 판단되었거나 한국어로 번역하기 힘든 부분으로서, 한자를 추가해두었으므로, 궁금하신분은, 네이버나 일본야후 검색을!

*'상'은 '~씨'를 뜻합니다. 그리고 '쨩'은 친근하게 부를때 붙이는 칭호입니다.

*제정신이 아니라 빠진 부분이 있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많은 양과 저의 부족한 실력으로 인해 번역이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것, 캐릭터고유의 성격이나 말투를 완벽하게 재현할수 없다는 것도, 양해해주세요.

*오른쪽 선택지부터 적었으므로, 오른쪽선택지가 위, 왼쪽선택지가 밑입니다.

*★은 호감도를,☆은 호감도를 쌓을수 있는 큰 별입니다.공략시에 반드시 얻어야 합니다.

*앞에 나왔던 단어들은 두번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전의 번역을 참고해주세요.

*게임중에서,캐릭터가 자신의 소개를 할때까지는 이름란에 ??표시가 나옵니다만, 헷갈릴 우려가 있어 이름을 미리 표시해두겠습니다.

Butttt! 아츠모리만남 만큼은 ??으로 표시합니다 *-_-*

 

 

 

노조미-또…학교다

이것도ㅡ꿈인거지

 

 

 

마사오미-또…만났구나.

잘도 꿈에 나오는 녀석이군, 너.

노조미-마사오미군도 그렇잖아.

마사오미-너, 변했구나.

노조미-그…그런가?

마사오미-전에 이 꿈에서 만났을때보다도, 좋은 얼굴을 하고 있어

충실하달까, 자신이 붙었다고 해야할까…

뭐, 그런 느낌이야.

노조미-마사오미군에게는 내가 그렇게 보이는구나…

 

1 사실은 나 자신이 붙었어

마사오미-그거 잘됐네. 이래봬도 조금은 신경쓰고 있었다고, 너에 대해서.

->J로

 

2 쑥쓰러워…

마사오미-뭘 쑥쓰러워하는건지…

뭐, 자기자신은 잘 모르는 걸지도->J로

 

3 …나 자신은 자각이 없지만 말야

마사오미-그렇게 말할 수 있다는건 어깨힘을 빼고있다는 증거잖아

좋은 느낌으로, 릴렉스하고 있다는 거겠지. ->J로

 

[J]

마사오미-어쨌든, 안심했어. 너의 얼굴을 볼 수 있어서.

지금은 전쟁중이니까말이지, 약한 녀석은 위험해보여서 견딜수가 없어.

노조미-날, 걱정해주고 있는 거구나

마사오미군은 어때? 위험한 일이라던가 없었어?

마사오미-뭐, 어디든 같아. 다소의 위험은 피할수가 없지.

노조미-그렇지…앞으로, 우리들 어떻게 되는걸까

웃는다

마사오미-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말라고. 의외로 빨리, 이 전쟁은 끝날지도 몰라.

노조미-빨리 끝나다니 무슨말이야?

마사오미-헤이케의 비밀정보를 손에 넣었거든.

헤이케에도 전쟁을 계속하고 싶지 않아하는 녀석이 있어.

화의(和議)를 맺으려고 한다거나, 남쪽으로 도망갈 준비를 진행시키거나…

여러가지 획책을 세우고 있는 것 같다.

노조미-마사오미군 대단해. 어디서 그런 정보를 얻은거야?

마사오미-나는 정보통이야.

 

(반짝)

 

노조미-어어, 벌써…끝인거야?

 

마사오미-이세상의 끝인건 아니잖아

또, 만났으니까. 다음도 있겠지.

 

.

.

.

 

노조미-……

여긴, 미쿠사산?

…그렇구나…꿈이었지…

ㅡ정신차리지 않으면 안돼.

자고 있을때가 아니야.

 

??-ㅡ으……응

노조미-앗, 정신이 들었어요?

??-ㅡ……………!

노조미-괜찮아요, 걱정하지 말아요.

나는 당신을 도와주고 싶어요.

알려주세요, 당신은 대체 누구죠?

??-이름을 밝힐 생각은 없다.

당신에게 있어서는 좋은 적이라고 생각한다.

ㅡ어서, 죽이는게 좋아.

노조미-잠깐만 기다려주세요! 당신은 제 적이 아니예요.

당신은 팔엽인걸

??-그럴리는 없다. 당신이 착각한거야. 그런일이 있을리가 없어.

노조미-네?

??-팔엽은 용신의 무녀를 모시는, 신기(神氣)를 가진 존재다.

나와는 관계가 없어.

노조미-그렇지만, 모두와 같은 용의 보옥이 있어요.

??-보이는건가? 당신에게는, 나의 이…손에 깃든 돌이.

노조미-네.

제가 백룡의 무녀라서 그런걸까요? 보여요.

??-당신이………미코…………

노조미-역시, 나 무녀답지 않지요.

??-아니야, 이 맑은 기…이것이, 신기라고 하는 것이군.

…무녀라고 하는 것은, 알수 있을 것 같아.

알겠다. 나의 신병은 당신에게 맡기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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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이어집니다.

 

앗층의 '아나타'는 당신으로 해석해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_ㅜ

어색하다고 생각하시거나, 더 좋은 호칭이 있으면 알려주세요.

사실'너'라고 해도 괜찮긴 한데;ㅂ;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