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攻略っぽいもの/HARUKA3

[하루카3]3장 - ⑧<일주째>

유이토 2010. 7. 19. 20:22

3장 마지막입니다.

본진을 지나서, 오른쪽 위의 단바미치(丹波道)에 도착하면 이벤트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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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이름은 디폴트인 '카스가 노조미'로 표시하였습니다.

*백룡이 부르는 '미코'는 '무녀'란 뜻인데,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그대로 표시했습니다.

*일본어 발음 그대로 나와있는 부분은 지명이나 고유어, 혹은 일본어쪽이 더 어울리다고 판단되었거나 한국어로 번역하기 힘든 부분으로서, 한자를 추가해두었으므로, 궁금하신분은, 네이버나 일본야후 검색을!

*'상'은 '~씨'를 뜻합니다. 그리고 '쨩'은 친근하게 부를때 붙이는 칭호입니다.

*제정신이 아니라 빠진 부분이 있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많은 양과 저의 부족한 실력으로 인해 번역이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것, 캐릭터고유의 성격이나 말투를 완벽하게 재현할수 없다는 것도, 양해해주세요.

*오른쪽 선택지부터 적었으므로, 오른쪽선택지가 위, 왼쪽선택지가 밑입니다.

*★은 호감도를,☆은 호감도를 쌓을수 있는 큰 별입니다.공략시에 반드시 얻어야 합니다.

*앞에 나왔던 단어들은 두번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전의 번역을 참고해주세요.

*게임중에서,캐릭터가 자신의 소개를 할때까지는 이름란에 ??표시가 나옵니다만, 헷갈릴 우려가 있어 이름을 미리 표시해두겠습니다.

Butttt! 아츠모리만남 만큼은 ??으로 표시합니다 *-_-*

 
 
 
 
 

우리들은 탄바미치에서 쿄로 귀환하게 되었다.

일단 귀환명령이 내려지고 나서 겐지 군세가 철퇴하기까지는 눈깜짝할 새에 이루어져서ㅡ
전쟁에 익숙하다는 것이 이런거구나 하고 다시한번 감탄했다.
쿄로 돌아가는 겐지사람들 중에는 이 싸움에서도 살아남았다는 안도감이 퍼져있었다.
그리고 또ㅡ
겐지의 장병에 섞여 포획된 헤이케쪽의 사람들도 무거운 발걸음으로 쿄로 향하고 있었다.
 
 
 
??-……………
노조미-저기……상처가 아픈거 아닌가요? 걷는거, 안힘들어요?
??-아아, 이정도는 아무렇지도 않아.
노조미-(그 상처로 벌써 걸을 수 있다니, 굉장한 회복력이야)
??-윽……………!
노조미-괜찮으세요?! 정신차려보세요!
유즈루-아직, 겉는건 무리였던 모양이군요……
ㅡ손을 빌려주지. 너, 일어날수 있겠나?
??-아아………
하지만, 어째서지. 나는 너희들에게 있어서는 적일텐데.
유즈루-나는 별로 원씨가 아니야
도와준 이상, 책임이 있고말야.
??-ㅡ미안하군.
 
(원령이 나타납니다)
 
원령무사-갸그아아아아!
쿠로-뭐얏?!
벤케이-헤이케가 철퇴할때 회수하지 못한 일행에서 떨어진 원령이겠지요.
??-역시……와버린건가. 가지 않으면……내가, 저것과 싸우겠다.
유즈루-무슨 말을 하는거야.
그런 몸으로는 무리야!
ㅡ큭! 이쪽으로 온건가!
 원진배치
 
(전투돌입)
 
 
(전투종료)
 
노조미-해냈다……
??-아니, 하지만 원령은ㅡ
노조미-그렇지요. 봉인하지 않으면 정화할수 없죠.
회귀하라, 하늘의 소리여! 울려라, 땅의 소리여! 이 원령을 봉인하라!
원령무사-………윽?! 기기……긱……………
??-……………!
사쿠-헤이케는………얼마만큼의 원령을 미쿠사산에 데려온걸까
카게토키-정말, 이런 많은 원령속에서 말야, 모두가 무사해서 다행이지~
??-당신에게는, 원령을 봉인하는 힘이 있는건가……
백룡의 무녀의 봉인의 힘…………
이야기로는 들었었지만, 이 눈으로 보기까지는 믿을 수 없었다.
……………………
미코, 부탁이 있다.
당신의 싸움에, 나도 끼워줄수는 없는건가.
노조미-우리들과 함께 원령과 싸운다는 건가요?
 
1 그럼, 앞으로는 우리들의 동료인거군요
??-동료……내가?(★)
팔엽은 미코의 의사에 따르는 것이라지?
그것에 내가……그렇게 불릴 자격이 된다고는 생각할수 없다.
노조미-그렇지만, 함께 싸워주시는 거죠.
??-그래
노조미-그렇다면, 역시 우리들의 소중한 동료예요.
??-동료………내………가…………미코의?
………그런식으로 말해줄거라고는………생각해보지 못했어.(☆)->O로
 
2 하지만, 당신은 헤이케의………
??-사자(死者)의 잠을, 방해해서는 안된다.
설령 어떤 사람이라 할지라도………
헤이케의 방식은, 틀렸다고 생각한다.->O로
 
3 그래도, 그 상처로는 못싸우는것 아닌가요……?
??-이정도의 상처는, 금방 낫는다(↓★)->O로
 
[O]
??-원령은, 존재자체가 괴롭고 슬픈 것이다……
나는 모든 원령을 정화시켜 평안을 주고싶다.
………설사 일문에 반하는 것이 된다해도.
쿠로-헤이케를 가망없다고 판단하고 우리들에게 가담하겠다는 것인가.
??-아아
쿠로-하지만………
카게토키-쿠로, 그거라면 괜찮지 않을까나
원래부터 헤이케면서 겐지의 군에 참가한 사람들이야 많이 있잖아.
쿠로-카게토키………
벤케이-그렇죠. 게다가…그가 정말 우리들에게 가담한다고 하는것이라면, 우리들에게 있어서도 의미는 있을겁니다.
쿠로-………………
겐지에 참가한다는 의지, 틀림이 없겠지.
??-ㅡ아아
쿠로-그럼ㅡ우리들의 진에 참가하는 것을 인정하지.
??-감사한다.
노조미-앗, 기다려요
나, 아직 당신의 이름도 모르는데.
나는 카스가 노조미. 당신은?
??-나는 타이라노ㅡ
일문을 버린 나의 이름에…더이상 의미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ㅡ타이라노 아츠모리.
 

동료가 늘었습니다. 아츠모리

 
(이벤트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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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층 이름이 겨우 나오면서 3장이 끝났습니다!
4장에서는 드드드드디어 그이가!!!
 
게시판 도배민폐 죄송합니다 _(__)_
 
*평가, 원씨->헤이케, 겐지로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