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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攻略っぽいもの/HARUKA3

[하루카3]2장 - ①<이주째>

2주째의 2장 시작 부분입니다.  2주째 2장부터 흐름이 약간씩 다르게 움직이기때문에 1주째와 2주째를 나눠서 올려가겠습니다 :) 2주째부터는 장선택이 가능하게 되는데, 2장을 선택하게 되면 강제적으로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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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어 이름은 디폴트인 '노조미'로 표시하였습니다.

*백룡이 부르는 '미코' '무녀'란 뜻인데, 느낌을 살리기 위해서 그대로 표시했습니다.

*일본어 발음 그대로 나와있는 부분은 지명이나 고유어, 혹은 한국어로 번역하기 힘든 부분으로서, 한자를 추가해두었으므로, 궁금하신분은, 네이버나 일본야후 검색을!

*제정신이 아니라 빠진 부분이 있을 수도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더불어, 많은 양과 저의 부족한 실력으로 인해 번역이 자연스럽지 못하다는 것도 또한 알려드립니다

 

二章 京の花霞

2 '' 꽃안개

 

 

 

 

우리들은 또, 사쿠와 카게토키상의 쿄에 있는 저택에 신세를 지게 되었다.

저택에 도착해서, 백룡이 힘을 잃어버린 용신이라는 것을 모두에게 이야기했다.

용맥을 흐르고 있던 힘을 원령이 뺏어버렸기 때문에

백룡은, 용의 모습이 될 수 없다.

원령을 봉인하면 그 힘이 되돌아올 수 있다는데….

 

 

 

벤케이-우지가와에서 원령을 봉인한 때에 보였던, 그 빛.

그것이 용맥을 흐르고 있는 오행인거군요

헤이케가 오행의 힘으로 원령을 만들고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백룡-미코가 봉인했으니까, 오행의 힘, 해방된거야

유즈루-그렇다고 해도 이 아이가 용신이라니….

카스가선배, 어째서 아신거죠?

노조미-, 여러일이 있었어. 우지가와에서 봉인에 대해 알려주거나

(역린으로 시공도 넘었고…)

(커진것도 봤으니까..)

노조미- 그치, 백룡

백룡-

유즈루-선배는 백룡의 무녀니까 알 수 있는 걸지도 모르겠군요

내게는 아직, 도저히 안 믿겨져어요

쿠로- 그렇지, 나도 동감이다

이런 아이가 쿄를 지켜온 용신으로는 도저히 보이지 않아

 

노조미-쿠로상도 유즈루군도 백룡이 용신이라고 못 믿는것 같아

 

-그래도,이 아이가 백룡인건 정말이에요

노조미-힘을 되돌리면, 시공을 넘을수도 있는걸요

쿠로-그렇군

노조미-?

쿠로-뭐야, 믿으면 곤란한거야?

나도 머릿속으로부터 의심하고 있는 건 아니야

백룡의 무녀가 거기까지 말하는데. 이 녀석이 백룡이겠지()

흑룡이 사람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도 사쿠양로부터 들었어

백룡이 아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싸움의 모습을 보아서라도 적어도, 보통사람은 아닌 것 같다-> B

 

  -무리도아니지나도 아직 안믿기는걸

백룡-미코, 나는 미코의 용이야 힘, 부족하지만 그치만 나는

노조미-백룡

백룡-아직 약하지만, 강해질테니까

그러면, 원래 모습이 되니까 절대로, 미코, 지킬테니까

 

 

 <회상시작>

백룡 만물에 관여할수있는 힘은 없어도,

단 하나, 힘이 있다면 당신에게ㅡ

<회상종료>

 

 

 

노조미-그렇지, 미안해 백룡은 백룡이지-> B

 

 

-둘다 이런때만 의견이 맞는다니까

카게토키-하하하하핫, 확실히 그렇네()

쿠로- 카게토키, 지나치게 웃는다

너도, 어째서 그렇게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는거야

이런 작은게 용신이라는 소리를 듣고->A

 

-벤케이상과 카게토키상은 안놀라시네요

벤케이-저는 원래부터, 그럴 거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흑룡이, 사람의 모습을 하고 무녀를 만나러 왔다는 이야기도 들었고요

무엇보다 이 아이는 저보다, 훨씬 더 용신에 자세했으니까

저도 꽤, 공부했지만, 본인상대로는 소용없지요

카게토키는 어떤가요? -> A

 

[A]

카게토키-? 나는 특별히 뭔가 있는건 아닌데

, 음양사의 감이라고나 할까 그런 느낌으로-

사쿠-이 아이가, 흑룡과 닮았으니까지요

오라버니는 흑룡에게 만난 적이 있으니까

카게토키-,아아그렇지~

조금 비슷한가, 하고

사쿠-(나한테 너무)마음쓰지 말아요

나도 백룡과 만났을 때, 비슷하다고 생각했으니까

백룡-검은쪽과 나는, 같은 용의 반반.

쌍이니까, 사람을 모방해도 분명 쌍이 될거야

사쿠-그렇지 조금 더, 나이는 위였지만 어딘가 닮았어

노조미-(백룡도 힘을 되돌리고 나서는 어른이 되어있었어)

(흑룡은 분명 그런 느낌이었을거야)-> B

 

 

 

[B]

쿠로-하지만 백룡이 용신이라고 하는 것은 좋다고 쳐도,

설령 용신이라고 해도 지금 제대로 된 힘이 있는 것이 아니지.

백룡-

쿠로-, 아니

아이가 전력이 될 리 없다는 건 당연한거야

너의 탓이 아니야 ㅡ아무래도 나는 말하는 방법이 나쁘것같군

벤케이-백룡이 힘을 되돌리기 위해서라도, 먼저 지금 싸울수 있는 사람이 필요해요

군대로서도 사람의 보충은 필요하고, 실력이 있는 사람도 필요하죠.

쿠로-역시, 선생님의 힘을 빌리도록 할까

벤케이-쿠로의 검의 스승님을 말씀하시는거군요

쿠로-아아

내가 어린아이었을 때아직 쿠라마절(鞍馬寺)에 있었을때 검을 배웠어.

나도 꽤 열심히 노력했지만, 아직 발끝에도 미치치 못해.

그분이야말로, 진정한 무(武)를 끝까지 이루신 분이시지.

노조미-리즈반 선생님이군요

쿠로-, 알고있는거야?

노조미-저도, 선생님께 검을 배웠으니까요

사쿠-그런거야?

쿠로-그렇군, 너도 선생님의 지도를 받았던건가

스승님은 쿄에 있을때는 쿠라마의 이오리(암자:작은 초막)에 계셔

여행을 떠나실때도 많은 분이시지만, 이오리로 가면 만날수 있을지도 몰라

나도, 쿄에 왔으니까 인사를 하러 갈 생각이야

선생님이 참가해주신다면 천명의 병사들도 이길수 있어

선생님은 싸움에서 훈공을 바라는 분이 아니시니까어려울지도 모르겠지만

노조미-그래도, 만나러 가는게 좋을거라고 생각해요

저도 선생님께 만나고 싶고

쿠로-그런가, 그럼 정해졌군

벤케이-좋군요. 뭐라해도, 오랜만의 쿄니까요

저도 볼일을 다 보면 아는 사람을 방문해볼까나요

노조미-벤케이상은 같이 안가시나요?

벤케이-죄송해요 노조미상 저는 조금, 서쪽에 볼일이 있어서.

카게토키-서쪽이라니 설마

백룡-아라시야마(嵐山)쪽?

벤케이-아니오, 조금 더 서쪽이랍니다

숨겨도 할수 없으려나.

좀 후쿠하라(福原)까지 다녀오겠습니다.

쿠로- 어이, 제정신이냐? 우리들도 같이 가는것이 좋지 않겠어?

벤케이-그건 곤란해요. 너희들이 오면 의미가 없어.

싸움을 하러 가는 것이 아니에요. 싸움이 일어났을 때를 대비해서 조사하러 가는겁니다.

무엇보다도, 쿠로나 카게토키는 너무 눈에 띄어요

괜찮아요. 후쿠하라의 경계가 지금, 약해져있는건 알고있으니까

몰래 들어가는거라면, 카마쿠라(鎌倉)쪽이 훨씬 더 엄중할 정도에요

노조미-벤케이상, 혼자서 후쿠하라에 가는구나

 

-정말로, 괜찮으신가요?

벤케이-걱정해주시는겁니까? 기쁜데요

노조미-벤케이상, , 정말 걱정하는거라구요
벤케이-ㅡ괜찮아요 위험한 건 하지 않겠습니다

고마워요, 노조미상() ->C

 

 

-괜찮을거라고는 생각하지만, 조심해주세요

벤케이-에에, 헤이케(平家)의 본거지니까요. 새겨듣겠습니다.

그렇네요, 저도 조금 방심하고 있었는지도.

노조미상덕에, 기합이 들어갔답니다()-> C

 

-그런 위험한곳, 가지 말아주세요

벤케이-죄송해요노조미상 필요한 일이에요

우리들은, 언젠가 후쿠하라의 헤이케와 싸우게 될거에요

그때 쓸모없는 희생을 내고싶지 않아요

그를 위해서라도, 지금, 바른 정보가 필요하지 않겠어요?

노조미-그래도벤케이상이 가지 않아도

벤케이-제가 가는것이, 가장 안전해요->C

 

 

[C]

카게토키-그래도말이지~ 정말 괜찮겠어?

벤케이-에에, 후쿠하라에 얼마나 병력이 있을것 같은지, 조사해오는것뿐이에요

히에이(比叡)의 연줄을 되짚어가다보면, 저라면 후쿠하라의 절이나 신사에 들어갈수 있어요.

안전하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걱정하지 말아주세요 금방 돌아올테니까

 

 

 

 벤케이상은 후쿠하라에, 우리들은 쿠라마에 가게 되었다

정신없이 얘기하다, 정신차려보니 벌써 밤.

외출한다고 해도 내일이 되겠지.

오늘은 많은 일이 있었고 모두들 지쳐있는것 같아서, 자게 되었다.

 

 

사쿠-노조미는 이쪽 방을 쓰도록 해

오라버니, 남자분들은 안내해주세요

카게토키-네네, 알겠습니다~랍니다

모두들~ 이쪽이에요 다른 채에 방이 있으니까 각각 써줘요

벤케이-그럼, 안녕히주무세요, 노조미상

쿠로- 카게토키, 나는 오늘은 로쿠죠호리카와(六条堀川) 으로 돌아가

내일, 다시 이쪽으로 오겠어

유즈루-카스가선배, 밤은 쌀쌀해지니까, 조심해주세요

배 차게 하고 주무시면 안돼요

노조미-정말이지! 아이가 아니라구 나!

유즈루-알고있어요

ㅡ아레? 백룡은…?

백룡-유즈루, ?

유즈루-너는, 이쪽이잖아. 남자애니까

백룡-미코랑 떨어지는거야? …싫어

노조미- 에에? 어떡하지

사쿠- 할수없지 않을까

백룡에게 있어서는, 당신만이 의지가 되니까

오늘은 함께 자주면?

노조미-알았어 백룡, 익숙해질때까지만이야

백룡- 응 미코, 다이스키!

노조미- 정말, 어쩔수없다니까

유즈루-정말이지선배는 너무 어리광부리게 하는군요

할수 없네요,

백룡, 그다지 멋대로 굴지 말라고

백룡-

사쿠- 그럼, 나도 내 방으로 갈게

바로 옆이니까, 뭔가 있으면 불러

잘자.

 

노조미-오늘은 만월이었구나

세계가 달라도, 달님은 같구나

………

안돼,안돼

이런 곳에서,  울적해져도 아무것도 안되니까

빨리 자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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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뒤에 강제 이벤트가 계속 진행이 됩니다. 길어서 한번 끊었어요 ㅜ

맛살군과 꿈속에서 만나는 이벤트는 조만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카페, 하루카 활성화를 위해 화이토 ㅜ!!